[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2일 충북공업고등학교와 청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참관하고, 학생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경북 일원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고등학교·대학·기업체 등에서 175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윤 교육감은 “그동안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충북기능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그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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