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임 장관과 수석비서관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총 5명으로, 김완섭 환경부 장관·김병환 금융위원장·태영호 민주평통 사무처장·강민수 국세청장·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이며, 재외공관장 2명은 박철희 주일본대사·신승섭 주호주대사다.
이날 정부에서는 조태열 외교부장관과 연원정 인사혁신처장이,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과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과 수석비서관들도 참석했다. 대통령실은 최근 대통령실은 3실장(비서실장, 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8수석(정무·홍보·민정·시민사회·경제·사회·과학기술·저출생대응) 체제로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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