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 2박 3일 동안 드림스타트 대상 6학년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졸업여행을 다녀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졸업여행은 연령도래로 서비스가 종결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제주도 문화탐방 및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과 드림스타트에서의 마지막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자 마련됐다.
제주도에서 눈과 몸이 즐거운 다이나믹메이즈, 아트서커스월드, 제트보트, 수목원테마파크 체험으로 신나게 움직이고, 제주도의 자연과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천연 동굴이 있는 일출랜드, 한림공원을 둘러보며 제주도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졸업여행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한 차례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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