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는 오는 8~9일 청주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서 ‘썸머 와인 페스티벌’을 연다고 2일 밝혔다.
도내 와이너리 16곳이 참여하는 이 행사에선 각종 품평회에서 수상한 와인 등 106종을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다.

캠벨얼리와 머루로 만든 레드와인, 청수 화이트와인, 그리고 샤인머스캣 스파클링와인 이외에도 사과와 블루베리로 만든 다양한 향과 맛을 지닌 와인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와인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온다’ 프리마켓 34개 업체도 참여한다.
와인 할인행사, 와인 경매, 통기타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향식 와인연구소장은 “썸머와인 페스티벌은 충북에서 생산된 다양하고 품질 좋은 와인을 맛보고, 나만의 와인을 찾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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