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이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 강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군은 민선 6기 공약사업 관련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 △2023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계획 평가 ‘우수’ △2023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2024 공약이행평가 ‘최우수’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5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1일 군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자치단체장 공약과 정책 중 우수사례를 발굴‧평가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경남 인제대학교에서 열렸다.
군은 이번 대회에 ‘기록공동체 증평! 마을과 사람을 기록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아카이브 △주민참여형 마을기록관 및 기록집 제작 △기록 소식지와 웹진 △마을기록가 양성 등 증평기록관의 마을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이재영 군수는 “공약은 군민들과의 약속이기에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착실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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