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의회는 1일 신규 정책지원관 3명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으로 모두 9명의 정책지원관은 행정문화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에 3명씩 배치됐다.
정책지원관은 의원 의정활동과 관련된 자료수집·조사·연구 및 그에 수반되는 활동을 한다.
김낙우 의장은 임용식에서 “더욱 전문성 있고 생동감 넘치는 의회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충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길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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