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충북 청주청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오창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청주시가 내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에 나선 오창 국민체육센터는 274억원을 들여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6427㎡ 규모로 지어진다.
송재봉 의원은 “오창읍은 6만8000명 이상의 대단위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나, 도심지와 떨어져 있어 국민체육시설에 대한 주민 수요가 높은 지역”이라며 “많은 시민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이 끝날 때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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