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는 지난 30일 풍수해의 선제적 대응을 통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5개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관리지역의 안전시설물을 사전에 확인하고, 현장의 안전수칙 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임진강과 한탄강 지역을 포함한 군의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비룡대교 △북삼교 △궁신교 △한탄강 관광지 등으로 대상지를 선정했다.
김미경 의장은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중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계신 현장근무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안전한 연천군 건설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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