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평택시, 집중관리대상자 198가구 대상 고독사 위험자 판정 진행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오는 9일까지 사후관리 대상자에 대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독사 위험자 판정을 진행한다.

최근 7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숨진 지 2년 만에 발견된 고독사 사례를 계기로, 지난 5월 7일부터 6월 12일까지 기초생활보장사업 1인 가구 9515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으며, 건강위기도와 비상연락망 유무 등을 고려해 198가구를 사후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고독사 판단 도구(보건복지부 배포안)를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인지 판정하고, 선정·서비스 연계 등의 절차에 따라 집중 모니터링 등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 활용 정기조사, 기획(전수) 조사 등의 집중 발굴 활동과 관리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연계 등 관리 업무 추진에 시 관계 부서를 비롯한 읍면동 및 수행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평택시, 집중관리대상자 198가구 대상 고독사 위험자 판정 진행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