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광주시갑)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광주시 특별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국도 45호선(태전동) 저소음 포장사업이다. 사업대상지인 장지현대아파트·태전경남아너스빌-라시에라태전 일원은(장지동 692-92번지-고산동 산2-6번지 일원) 방음벽이 기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별교부금을 통해 저소음포장 사업을 진행하여 소음 피해를 저감시킬 수 있게 되었으며, 2024년 11월 완공예정이다.
소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예산확보를 위해 광주시와 시·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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