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삼성웰스토리는 올해 2분기 매출 7750억원, 영업이익 46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영업이익은 24.3%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실적은 대형 사업장인 한화 계열사, 주거형 식음서비스인 용산센트럴파크 등의 신규 수주 및 사업장 오픈으로 인한 매출 확대 영향이 컸다. 식자재 유통 부문에서도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 신규 수주가 늘었고, 맞춤형 '360솔루션' 제공, 외식 고객사의 가맹 사업 확장 등을 통해 실적 향상을 이뤄냈다.
해외 사업도 베트남 현지 급식 시장 신규 수주 및 식자재 수출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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