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은 올해 상반기 민원 우수 공무원‧부서를 각각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증평군에 따르면 상반기 민원 우수 공무원(부서)은 민원응대 친절 부문에 주민의 소리함과 군청 누리집 등에 친절공무원으로 추천된 △농업유통과 박민석 주무관 △민원소통과 신동길 주무관 △수도사업소 류미나 주무관 △증평읍 이지민 주무관 등 4명이다.
2일 이상 유기한 민원을 법정 처리기간 보다 단축 처리한 경우 적립된 마일리지 점수를 반영한 민원 처리 마일리지 부문은 가장 높은 마일리지를 획득한 도시건축과 한용희 주무관이다.
민원 처리 스피드 부문은 민원을 가장 신속하게 처리한 행복돌봄과 이미란 주무관이 선정됐다.
지난해 하반기 대비 가장 높은 민원 처리 상승률을 보인 도안면은 ‘민원 처리 우수부서’로 뽑혔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8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직원정례조회에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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