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4)은 지난 30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한마음 대축제 행사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오늘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과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핀 모습을 보니 저 역시 기쁘다”며 “이처럼 의미있는 행사를 매년 개최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내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효행실천을 독려하는 문화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일선에서 어르신들을 돌보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면서 “도의회 차원에서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실 수 있도록 처우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우리 경기도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돌봄환경이 조성되도록 관심 갖고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황세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용성 의원, 경기도 내 어르신 및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950여 명이 참석해 재가노인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경기도 어르신의 무병장수 기원을 담은 장수상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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