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복합테마파크 대전오월드는 여름밤을 수놓을 ‘2024 르미에르 오월드’ 빛 축제를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4년 개최돼 성공적인 축제로 이름을 남긴 르미에르 오월드 빛 축제가 더욱 화려하게 돌아왔다.
오월드 전역을 20개 구역으로 나눠 은하수길, 컬러풀존, 하트터널, 나비브릿지, 스타로드, 매직캐슬, 루미나리에 조형물 등 다채로운 거리로 조성하고 나이트 사파리, 나이트 유니버스 등 기존 운영중인 야간개장 프로그램과 연계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축제기간 주말 야간개장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0분 플라워랜드에서 르미에르 불꽃 쇼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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