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노인복지진흥회와 단우복지재단이 지난 29일 어려운 노인들과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에 쌀 500kg을 기부했다.
부산노인복지진흥회와 단우복지재단은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과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는 그 일환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노인들과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부산노인복지진흥회와 단우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정찬률 단우복지재단 이사장은 “노인과 이웃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남연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우리 지회의 많은 노인분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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