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은 충북 충주시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등에 쓰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확보된 특교세는 △충주 반다비체육센터 건립(7억원) △신목행대교 보수공사(8억원) 등에 사용된다.
충주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장애인 생활체육 활동 거점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정밀안전진단 결과 C 등급을 받은 신목행대교는 충주시 동량면 용교리 878번지에 있다. 보수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이종배 의원은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충주시, 안전한 충주시를 위해 추가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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