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11번가는 '만원의 행복' 챌린지에 참여할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 2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1번가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유 주제를 정해 총 1만원 이하 가격으로 '9900원샵' 상품을 구매해 제품을 알리는 숏폼 콘텐츠를 제작,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고객들이 만든 '9900원샵' 숏폼 콘텐츠는 심사를 거쳐 11번가의 숏폼 서비스 '플레이'를 통해 다음 달 26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2주간 공개된다. 11번가는 이 기간 '좋아요' 수 50개를 먼저 달성한 선착순 100명에게 11페이 포인트 1만 포인트씩을 지급한다.
또한 △숏폼 연계 상품 판매 성과(주문 건수) △좋아요 수 △창의력 △SNS 조회수 등 4개 지표별 베스트 크리에이터를 뽑아 11페이 포인트 99만 포인트씩을 지급하는 등 총 496만원 상당의 쇼핑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곽원태 11번가 최고전략책임(CSO)은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숏폼 서비스와 가성비 상품 전문관을 연계한 이벤트로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고객들은 쇼핑의 재미와 혜택을 얻을 수 있고, ‘9900원샵’ 판매자들은 상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