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 현풍 테크노폴리스에 위치한 ㈜구비테크(대표 서정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기업으로서 의미 있게 창립기념일을 기념하고자 달성복지재단(이사장 강성환)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백미를 구입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달성군 내 70여 명의 장애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용주 구비테크 기획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성환 달성복지재단 이사장은 “달성군 내 장애인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끼니를 걱정하며 마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주)구비테크는 1998년 창업해 선박엔진 국산화 사업, K-1 전차 오토미션 분야, 반도체, Display, 물류자동화, Robot, 진공 쳄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조기술력과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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