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가 시‧군 단위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7월 브랜드 평판 순위 1위에 올랐다 올해 네 번째 1위 성적표다.
25일 시에 따르면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7월 브랜드 평가에서 △참여지수 112만7316 △미디어지수 102만4537 △소통지수 122만5732 △커뮤니티지수 107만4790로 평판지수 총점 445만2375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자치구·자치시·자치군) 중 서울특별시 용산구(447만9341) 다음으로 높은 점수다.
시‧군 단위 기초지자체에서는 가장 높다.
청주시가 올해 시‧군 단위 1위를 달성한 것은 2월과 3월, 6월에 이어 네 번째다.
김기원 대변인은 “앞으로도 청주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안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월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빅 데이터를 분석, 브랜드 평판을 조사해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