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민의힘 이옥규 충북도의원이 배달 플랫폼 등과 충북형 공공배달앱 활성화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인 이 의원은 25일 충북연구원에서 ‘충북형 공공배달앱 활성화 방안 마련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배달플랫폼 2개 사업자와 입점 업체를 대표하는 4개 협회, 배달업체, 소비자, 충북도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합리적인 충북형 공공배달앱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충북형 공공배달앱 현황 설명 △배달플랫폼 입점업체 애로사항 청취 △배달플랫폼 업체 운영 및 지원사항 청취 △소비자 의견 청취 및 배달앱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이옥규 의원은 “배달플랫폼의 높은 중개수수료와 배달 수수료, 그리고 외식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위축 등으로 소상공인 어려움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면서 “지역 배달 앱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부담을 낮추며 소비자의 고충까지 개선하는 방안을 찾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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