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의회가 청년행정인턴 15명을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의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경력·자격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휴학·졸업생도 신청 가능하다.
도의회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경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과 역량강화를 통한 청년 실업문제 해소는 물론 단순 사무보조에 그치지 않고 향후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도의회 관계자는 “청년행정인턴은 청년들에게 공공부문의 직무체험 기회 제공과 추후 공공부문 취업 시 인턴근무 기간이 유사경력으로 인정돼 청년들의 경력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