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이디야커피는 자사가 지난 5월 출시한 '생과일 음료' 3종의 판매량이 출시 60일 만에 200만 잔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생과일 음료 3종은 △생과일 수박주스 △생과일 토마토주스 △생과일 살얼음 수박식혜로 구성됐다. 제철 생과일을 그대로 사용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숏폼 플랫폼 등에서 주목받았다.
시원하고 달콤한 맛으로 갈증을 풀고, 간편하게 과일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직후부터 음료 판매 순위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25% 상승했으며, 고온 날씨에 따라 하루 5만 잔 이상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생과일 음료 3종이 예년보다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점점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며 "유난히 덥고 습한 이번 여름, 이디야커피 생과일 음료와 함께 달콤하고 시원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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