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영동군이 오는 8월 31일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 특설무대에서 영동포도축제와 연계한 ‘추풍령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1970년생부터 2008년생까지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달 14일까지 참가자 접수를 한다. 가수협회 회원 등록자나 이 대회 본선 진출자는 제외한다.
신청은 군청·영동문화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군은 다음 달 18일 본선 참가자 10명을 뽑는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0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지급된다.
신미자 군 문화예술팀장은 “중부권 최고의 신인가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추풍령가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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