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강사들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여름나기 수박데이’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자치위원 16명이 수박 55통을 준비해 강의실에서 수강생·강사들과 수박을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센터에서 연필인물화를 수강하는 한 주민은 “교류의 시간을 통해 수강생들과 더 친밀해진 것 같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종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해부터 수박데이를 다시 시작했는데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항상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듣고 행동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