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아쿠아리움이 개장 두달여만에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충북아쿠아리움에 10만번째로 방문한 이민훈씨 가족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했다.
이 씨는 “충북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민물고기를 볼 수 있는 것도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10만 번째 방문객이 돼 환영 이벤트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북아쿠아리움은 350t급 메인 수조와 270도 수중 터널 등 갖추고 있으며 담수어류, 관상어 등 106종 4600여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지난 5월 문을 연 이후 평일 400여명, 주말 4500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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