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가 공중위생업 분야 친절서비스와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친절공중위생업소를 추천받는다.
추천대상은 숙박업, 목욕장업,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 중 깨끗하고 친절한 공중위생업소다.
다만, 영업 시작일(지위승계 포함) 후 1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한다.
추천은 시청 누리집에서 추천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청 위생정책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지정되면 현판·지정증 교부와 함께 종량제봉투(50L)를 1년에 120매씩 3년간 지급, 시 누리집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이해신 위생정책과장은 “시민이 친절하고 청결한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친절공중위생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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