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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50대 남성, 결국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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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폭우로 인해 불어난 하천에 빠져 실종된 50대 남성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이 지난 18일 오후 충북 옥천군 보청천 일대에서 전날 세월교를 건너다 미끄러진 뒤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실종된 50대를 수색하고 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소방당국이 지난 18일 오후 충북 옥천군 보청천 일대에서 전날 세월교를 건너다 미끄러진 뒤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실종된 50대를 수색하고 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19일 소방 등에 따르면 옥천소방서는 이날 오전 8시 48분쯤 옥천군 청성면 무회교 인근에서 50대 남성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6시 20분쯤 옥천군 청산면 보청천에서 다리를 건너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한 남성이 물에 떠내려간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인력과 드론 등 장비를 투입해 A씨 수색에 나섰다.

수색을 이어간 소방과 경찰 등은 실종 이틀 만에 사고 지점에서 약 1.5㎞ 떨어진 곳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고 같은 날 오전 9시 30분쯤 구조 보트 등 장비를 동원해 시신을 인양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수색을 이어간 소방과 경찰 등은 실종 이틀 만에 사고 지점에서 약 1.5㎞ 떨어진 곳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고 같은 날 오전 9시 30분쯤 구조 보트 등 장비를 동원해 시신을 인양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수색을 이어간 소방과 경찰은 실종 이틀 만에 사고 지점에서 약 1.5㎞ 떨어진 곳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고 같은 날 오전 9시 30분쯤 구조 보트 등 장비를 동원해 시신을 인양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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