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내버스준공영제관리위원회(위원장 신승철)는 18일 청주시 상당구 교동3번길 127, 7층에서 사무실 이전 개청식을 가졌다. 지난 2021년 165㎡(50평) 남짓의 노후된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한 위원회는 좁은 공간으로 인해 민원 대응과 운수업체 간 업무 협의를 위한 공간 부족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이전한 사무실은 324㎡(98평)에 민원 대응이 가능한 업무 협의 공간을 마련하고 직원휴게실과, 회의 음향시설을 겸비한 자체 회의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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