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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들 엄마 정주리, 다섯째 임신 알려…"이번엔 막내가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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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주리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라고 적었다.

정주리 [사진=정주리 SNS]
정주리 [사진=정주리 SNS]

이어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라며 "뭐 넷이나… 다섯이나. 일곱 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또 "4개월 차 사진임. 만삭 사진 아님"이라며 흰 원피스를 입고 배가 나온 사진도 함께 올렸다.

정주리는 1세 연하의 직장인과 2015년 결혼했다. 2022년 5월 넷째 아들을 출산하고 현재 아들 4명을 두고 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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