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설관리공단은 충주천 1공영주차장(성서동 노외주차장)과 2공영주차장(성서동 주차타워)에 사전무인정산기를 각 1대씩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은 이 주차장들이 무학시장, 무학시장, 공설시장, 현대타운 상가 등 번화가에 5일장이 들어서는 날 원활한 입출차가 되지 않는 문제 해결을 위해 사인무인정산기를 설치했다.
정광섭 이사장은 “신속한 주차요금 정산으로 주차장 편의성 향상을 기대한다”며 “공영주차장의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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