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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수해복구 속도 높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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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17일 수해 피해 복구와 피해 회복을 위한 지원 방안을 지시했다.

정영철 군수는 이날 군수실에서 열린 수해 피해 비상 회의에서 “현재까지 많은 도로가 정비됐고, 침수된 주택과 농지도 신속하게 복구되고 있다”며 “추가 인력을 투입해 복구 속도를 더욱 높이라”고 강조했다.

정영철 영동군수와 관계자들이 17일 군수실에서 수해 피해 비상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정영철 영동군수와 관계자들이 17일 군수실에서 수해 피해 비상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이어 “중앙정부가 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번 선포로 군은 정부로부터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는 주민의 신속한 일상 복귀와 복구 작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주택과 농경지 침수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철저한 피해 조사를 하라”며 “정신적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군은 이날 기준 126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영동=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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