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17일 플랫폼 앨리스에서 체결된 보험계약이 10만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롯데손보에 따르면 앨리스에선 매월 1만건 이상의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보험 상품은 CREW 골프 보험이다.
이 보험 상품은 동반 가입을 할 수 있다. 고객 1명이 골프를 치는 팀원 전체를 가입시킬 수 있다. 기존 골프보험과 집에서 골프장까지 운전하면서 발생할 위험을 보장한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연내에 군인보험 등 참신한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도 출시해 디지털 보험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