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는 지난 12일 평택시 안중읍 지역위원회 사무소에서 지역대의원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병진 국회의원은 지역대의원 대회를 통해 전국대의원과 상무위원 등을 선임하면서 지역개편을 마무리하고, 당원 중심의 더불어민주당 혁신과 쇄신의 의지를 다졌다.
대회에는 이병진(평택을) 국회의원과 강득구 국회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승영, 김승겸, 이기형, 류정화 평택시의원들과 지역대의원들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더불어 이학영, 정성호, 서영교, 남인순, 어기구, 김영호, 맹성규, 전현희, 박정, 강선우, 김승원, 김병주, 최민희, 민형배, 노종면, 김태선, 이재강, 이성윤 국회의원이 영상을 통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봉희 준비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 전국대의원 35명, 선출직 상무위원 90명 선출을 의결하며 안건들에 대한 승인 절차로 대회가 마무리됐다.
평택을 선출직 대의원 공모는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접수를 받았으며, 평택시을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당원 참여도를 높였다.
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대의원 대회까지 함께 해주신 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평택을 지역위원회가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당을 만들 수 있도록 당원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우리 평택을 지역위원회가 평택과 더불어민주당의 변화를 선도하고, 민주당 정권 재창출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시민과 당원에게 신뢰받는 지역위원회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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