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사단법인 부산광역시 청년연합회가 지난 13일 오후 부산 디지털대학교 문화센터 지하 1층 콘서트홀에서 제36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김대식 국민의힘(부산 사상구) 국회의원, 윤태한·김창석 부산광역시의원, 오몽석 부산광역시 청년연합회 자문위원장, 손상용 부산광역시 청년연합회 역대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창희 부산광역시 청년연합회 회장은 “부산광역시 청년연합회의 제36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남은 임기 동안 더욱더 위상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기여해주시는 부산시 청년연합회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정신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귀감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대식 의원은 “‘청년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말처럼 항상 창조적인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부산이 되도록 하는데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오몽석 자문위원장은 “부산시 청년연합회가 하는 크고 작은 봉사활동이 앞으로 부산시의 밑거름이 되고 지역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임원 여러분의 봉사활동과 지역 사랑이 앞으로 부산시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는 생각으로 변함없이 봉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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