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보은군은 11일 속리산테마파크 업사이클링·기능보강 사업 추진을 위해 증평군 에듀팜특구관광단지(미디어아트센터)를 방문했다.
이 사업은 충북 지역균형발전 기반 조성을 위해 선정된 ‘속리산테마파크 업사이클링·기능보강 사업’으로, 속리산면의 소나무홍보전시관을 리모델링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재형 군수 등 관계자 10명은 증평군 에듀팜특구관광단지 레포츠지구와 힐링지구, 수변지구, 숙박지구 등을 둘러봤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벨포레 미디어아트센터의 테마별 전시관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최재형 군수는 “소나무홍보전시관을 속리산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과 상호작용하는 전시관으로 만들어 지역 명소화 하겠다”며 “벤치마킹으로 확보한 우수사례를 보은군에도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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