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민선식 전북자치도 남원시 부시장이 11일 주요 현안사업 파악과 신속한 추진을 위해 사업 현장을 찾았다.
민 부시장은 이날 함파우 아트밸리, 요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지리산 활력타운, 공공산후조리원, 남원교도소, 인재학당 등 민선8기 공약사업과 현안 사업장 15개소를 방문했다.

특히 시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친수공간 조성과 지역의 관광 동선 연결을 위한 요천 및 함파우 아트밸리 등 대형 사업장을 둘러봤다.
민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장마철을 맞아 대형 공사장의 호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 안전조치를 통해 피해가 없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민 부시장은 이어 “모든 정책사업은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해 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달라”며 “수시로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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