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이 지난 5일 도헌연구센터 4층 도헌관에서 '상처관리 전문과정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일 한림대한강성심병 도헌연구센터 4층 도헌관에서 ‘상처관리 전문과정 교육’ 참가자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한림대의료원]](https://image.inews24.com/v1/276f1acfa54b68.jpg)
화상환자 간호에 관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 투어 △화상환자 드레싱 △급성기 화상치료 △화상 상처관리 △화상 후 피부 흉터 관리 △감염성 상처 관리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한림대한강성심병원과 대구푸른병원의 화상치료 담당 간호사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이미화 한림대한강성심병원 간호부장은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화상센터를 운영하며 화상치료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내·외 의료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며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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