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24년도 장애인식개선 순회전시회를 한다.
본 기관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친화적인 지역사회를 구축하고자 지역사회 내 관공서, 카페 등에서 장애인식개선 순회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평택시청 1층로비에서 진행되며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전시된다.
전시 작품은 2023년도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그리고, 더하다(+)’ 우수작으로, 총 6점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유영애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 없이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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