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은 10일 집무실에서 ‘무빙릴레이 릴스 영상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충북형 몸 활동인 ‘어디서나 운동장’의 활성화를 위해 학생과 교육가족 참여로 열린 대회로, 다양한 몸 활동을 담은 25초 미만의 세로형 영상 제작 대회다.
학생 등 약 600여명이 참여해 144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도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무빙릴레이상(5편), 어디서나운동장상(15편), 참여상(25편)을 선정했다.
무빙릴레이상은 △충주고등학교(김지원 학생 등 2명) △청주 율량중학교(인수진 교사 등 12명) △청주 원평초등학교(변준철 교사 등 5명) △충주 노은중학교(유애리 교사 등 17명) △학부모 윤해민(자녀 2명) 등 5개 팀이 차지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생의 기초체력 증진을 위한 ‘어디서나 운동장’ 몸 활동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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