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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폭염·폭우 등 안전 수송 특별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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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안전 점검 완료…'안전한 여름 나기 캠페인' 추진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정문 앞에 그늘 막이 설치돼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정문 앞에 그늘 막이 설치돼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이경규)는 폭염·폭우 및 하계 휴가철을 맞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안전 수송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

10일 IPA에 따르면 터미널 실내 출입문 등 시설물 상태, 옥상부 설치 간판 시설물 고박 상태, 배수 펌프 시설 작동 상태 등을 점검했다.

폭염 대비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외부 작업 근로자 온열 질환 예방 관리·모니터링, 근로자 열사병 예방 물품 지급 등을 실시했다.

IPA는 성수기(오는 8월31일까지) 기간 안전한 여름 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연안 여객터미널 정문 앞에 그늘 막을 설치하고 오후 시간(매일 오후 2시~오후 6시) 여름 쉼터 운영을 위해 터미널을 개방한다.

폭염·폭우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해 양심 우산 대여소도 문을 연다. 대여소는 터미널 1층 대합실에 있고 방문객 누구나 최대 7일 간 대여 할 수 있다.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여름철 폭염·폭우에 대비해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안전 관리 및 이용자 편의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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