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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세대공감 놀이터 어울 FM ‘오늘의 DJ’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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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부터 10월 26일까지…나도 음악다방 DJ 되어볼까?
고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음악다방 일일 DJ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은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어울아트센터 내 DJ BOX에서 어울FM을 함께할 ‘오늘의 DJ’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누구나 DJ가 되어볼 수 있는 ‘오늘의 DJ’는 고등학생 이상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회차별 30분씩, 최대 2회차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아 내부 심사를 통해 선발, 운영된다.

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 내 DJ BOX 전경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 내 DJ BOX 전경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참여 신청은 카카오 채널 ‘세대공감 놀이터’로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2분 내외의 음성 또는 영상을 제출한 후 신청서 링크 혹은 방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새로운 DJ로 만나게 될 ‘어울FM’은 아나운서, 전문레크레이션 MC, 대구연극협회 배우 등의 진행자들로 전 세대가 공감하는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정숙 대표이사는 “어울FM '오늘의 DJ'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숨겨진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대공감 놀이터 어울FM ‘오늘의 DJ’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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