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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설계 경제성 검토로 상반기만 예산 198억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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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울산광역시가 올해 상반기 동안 설계 경제성 검토(VE)를 통해 198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설계 경제성 검토는 사업 시행부서에서 완료한 설계 내용을 전문가들이 경제성과 현장 적용 타당성 등을 다시 확인해 공사비를 줄이고 시설물 성능은 높이는 것을 말한다.

울산시는 지난 2009년부터 울산시와 구군의 건설사업 중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의 건설공사에 설계 경제성 검토를 적용해 왔다.

울산광역시청 전경. [사진=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청 전경. [사진=울산광역시]

특히 지난해 7월부터는 설계 경제성 검토의 효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적용 대상을 공사와 공단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를 포함한 공사비 50억원 이상의 건설공사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22년 7건, 123억원 절감하던 것을 지난해 11건, 137억원 절감, 올해는 상반기 동안만 10건, 198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주요 절감 사업은 해상물류 통합성능 검증센터 건립(8억원), 옹기마을 명소화 사업(21억원), 울산권역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23억원), 회야계통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140억원) 등이다.

예산 절감과 함께 분야별 전문가들이 제안한 창의적 제안 304건을 반영해 시설물의 가치를 향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우수제안으로 울주 옹기마을 명소화사업 건립공사의 구조물 가시설 공법을 변경하는 전문가 제안을 반영해 예산 9억원을 절감하고 인접 건물의 침하 방지 등 안전성을 확보했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공공시설물의 가치와 품질 향상은 물론 예산 절감을 통해 설계 경제성 검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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