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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사과·포도·복숭아 품목 현장기술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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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농업기술센터 합동으로 9월까지 활동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반딧불 사과와 포도, 복숭아의 고장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해당 품목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현장기술지원단(이하 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

지원단은 농촌진흥청(이하 진흥청) 관계자와 무주군농업기술센터(이하 기술센터) 담당 지도사 등 6조 25명으로 구성돼 9월 수확 때까지 활동한다.

과수 현장기술지원단이 과수농가를 찾아 기술지도를 하고 있다. [사진=무주군 ]
과수 현장기술지원단이 과수농가를 찾아 기술지도를 하고 있다. [사진=무주군 ]

진흥청 사과연구센터는 사과를 전담하며, 기술센터에서는 사과와 포도, 복숭아 품목에 대한 맞춤 기술을 지도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우려되는 피해를 비롯해 고온과 폭염에 대비한 기술 지도가 주로 이뤄지고 있으며 탄저병 등 병해충 예찰을 비롯한 방제 지도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종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과장은 ”품목별 전문 지도를 진행해 생산 안정을 꾀하는 한편, 맛과 품질 향상에도 힘써 무주반딧불사과·포도·복숭아의 명성을 계속해서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에서는 사과와 포도, 복숭아 품목이 전체 농작물의 24%를 차지하고 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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