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안동문화관광단지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관광단지 내 유휴부지에 약 1만㎡에 여름철 초화류 군락을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여름에는 봄철 유채꽃 군락에 이은 안개꽃, 꽃양귀비, 코스모스 군락이 조성되었으며 안동 문화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여름철 초화류 군락 조성 외에 안동시와 협업해 맨발 산책로 조성, 테니스장 전면 보수 등 여름철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 "계절에 맞는 초화 군락을 즐겨주시고, 특색 있는 관광단지가 되도록 가을철에도 새로운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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