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에 등받이나 발 받침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안락의자인 리클라이너석을 갖춘 영화관이 생겼다.
8일 단양군에 따르면 최신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2개관 124석(일반 90석, 리클라이너 24석) 규모의 단양작은영화관이 올누림센터 2층에 문을 열었다.
상영료는 일반 7000원, 리클라이너 9000원이다. 청소년과 군인, 장애인, 노인, 국가유공자는 1000원 할인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단양작은영화관을 검색하거나, 핸드폰에 ‘디트릭스’ 앱을 설치하면 온라인 예매도 할 수 있다.
단양작은영화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다.
팝콘(오리지널, 캐러멜), 나초, 즉석땅콩버터구이 오징어 등을 갖춘 스낵코너도 있다. 음료와 같이 주문하면 500원 세트 할인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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