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용인시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역사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의 역사와 유적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지역 내 거주하는 초등학생 어린이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resve)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조은실 시 박물관운영팀장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어린이들이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용인시박물관은 용인의 역사를 알리는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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