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5000만원 발견된 아파트서 또 2500만원 '현금뭉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울산 한 아파트 화단에서 검은 봉지에 담긴 돈다발이 잇따라 발견됐다. 경찰은 범죄 연루 가능성을 열어 두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6일 울산 남부경찰서에서 따르면 남구 한 아파트 환경미화원이 화단에서 검정 비닐봉지 안에 든 현금 2500만원을 발견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이 아파트에서는 앞서 아파트 경비원 A씨가 지난 4일 순찰 중 현금 5만원권 1000매를 습득했었다.

이날 추가로 습득 신고된 현금은 지난번 5000만원을 발견한 장소에서 1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은행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주인을 찾아 범죄 연루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5000만원 발견된 아파트서 또 2500만원 '현금뭉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