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이 지난달 26일 부산장애인총연합회 회원 30명을 초대해 문화공연 행사를 진행했다.
씨라이프 부산은 △매직메모리 사진촬영 △전시존별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 △주요 포토스판 촬영 진행 △인어공주 공연 관람 △상어 먹이주기 공연 관람 등 아쿠아리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후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다양한 선물 및 간식을 제공했다.
장유진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대표이사는 “부산아쿠아리움은 지속적으로 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매년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뜻깊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라이프 부산은 여름휴가 시즌을 대비해 국내 유일의 상어 먹이주기 공연과 새롭게 런칭한 인어공주 공연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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