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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보냉백에 쓰레기 채워 반납…"이러고 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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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쿠팡프레시 보냉백(프레시백)에 쓰레기를 넣고 반납하려 해 분노를 부른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올라온 '이러고 살지맙시다' 게시물에서 한 쿠팡프레시 이용 고객이 보냉백에 쓰레기를 채워 반납하려 한 사연이 소개돼 누리꾼들은 분노를 샀다. 사진은 게시글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올라온 '이러고 살지맙시다' 게시물에서 한 쿠팡프레시 이용 고객이 보냉백에 쓰레기를 채워 반납하려 한 사연이 소개돼 누리꾼들은 분노를 샀다. 사진은 게시글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 A씨는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 '이러고 살지맙시다' 게시물에서 "가족 중 쿠팡 배달을 하는 사람이 있다. 오늘따라 물량도 많고 비도 와서 (배달일을) 조금 도왔다. 프레시백 회수도 같이하는데 백에 저딴 게 들어있었다"며 한 고객이 보냉백에 쓰레기를 채워놓은 사진을 공개했다.

A씨는 "배달시키면 같이 오는 밥, 먹다 남은 단백질, 냉동딸기, 피자 소스까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넣는 거냐"며 "본인이 산 물건 녹지 말고 상하지말라고 프레시백에 잘해서 빌려줬으면 곱게 반납해야지 왜 무식한 짓을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올라온 '이러고 살지맙시다' 게시물에서 한 쿠팡프레시 이용 고객이 보냉백에 쓰레기를 채워 반납하려 한 사연이 소개돼 누리꾼들은 분노를 샀다. 사진은 게시글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올라온 '이러고 살지맙시다' 게시물에서 한 쿠팡프레시 이용 고객이 보냉백에 쓰레기를 채워 반납하려 한 사연이 소개돼 누리꾼들은 분노를 샀다. 사진은 게시글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급한 인간들이다, 차라리 문 앞에 쏟고 가라", "자기 편한 것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안 보이느냐", "무단 투기로 신고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A씨에게 공감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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