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오는 10일까지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광산구에 사업장을 둔 식품접객업(요식업) 영업자 30명이다.
4일 광산구에 따르면 아카데미는 7월부터 9월까지 9주 과정으로 매주 1회 3시간씩 광산구 지역경제활력센터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요식업 경영철학 △식당 미래 전략·브랜딩 △상권분석과 온라인마케팅 전략 △선진지 견학 등 이론‧실습을 통합한 전문교육기관의 특화 과정으로 구성했다.
첫 교육은 17일 오후 2시 광주형 미식브랜드‧외식경영마인드를 주제로 열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방문(광산구청 시민경제과)이나 온라인 방법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 선정 결과는 12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산구 시민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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